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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2/01/16 12:12

주말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시조카가
나의 얼마 되지 않는 데이터를 동영상 시청으로 인하여 다 써버렸다.
덕분에 34 요금제를 54 요금제로 바꿨다.

조카가 데이터를 다 썼다는 것에 화가 나지만
그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남의 물건에 손을 댔다는 것이다.

시누이가 조카가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를 한 적은 있지만
막상 당해보니 심각한 사안이다.

Posted by Bluepiano
2012 Blues.2012/01/04 10:29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까지 반쯤 갔을까.
시간을 보고 조금 뛰면 시간 맞춰서 탈 수 있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매고 있던 가방을 뒤로 돌리려는 찰나.

가방을 아예 매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덕분에 지각했다.

집에 돌아가자 남편이 한마디 했다.

'멍충이..'
 

주부 건망증의 시작인가? 
Posted by Bluepiano
2012 Blues.2012/01/02 14:44

아침에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팀장에게 끌려가 잔소리를 들었다.
이 사람이 팀장으로 있으면서 1년 조금 넘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데
다른 팀이 정리되고 넘어왔던 사람들(2명)이 견디지 못하고 퇴사한 원인이
기존 사람들 텃새가 심해서 벌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속으로 '너 때문이야...' 라고 계속 맴돌았지만 조용히 있었다.

결론은 '정말 눈치가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이었다.

화끈한 2012년 첫 회사 업무가 시작되었다. 
Posted by Bluepiano